이마트 노브랜드 버거 매장들이 서울 번화가에 속속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업 초기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입소문이 나면서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문전성시라고 하는데요.
맥도날드 버거킹 KFC 롯데리아 맘스터치의 버거 패스트푸드 업계에 어떤 지각변동을 몰고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일단 가격면에서 압도적이라 현재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리는것을 감안하면 전국적으로 매장이 오픈하게 되면 큰 반향을 불러올지 모르겠습니다.
가성비로 승부하는 이마트의 노브랜드 . 이번에는 버거에도 도전한다고 합니다.
가장 저렴한 버거 단품이 그릴드 불고기인데 가격은 1,900원 이라고 합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1990년대 롯데리아 버거 가격보다 싼거 같네요.
버거 단품 중 가장 비싼 메뉴는 NBB 어메이징으로 4,900원 입니다.
이외에도 소떡롤, 피자바게트, 상하이핑거포크, 탄두리치킨샐러드, 치킨시저샐러드, 그린샐러드, 감자튀김, 코울슬로, 레몬에이드, 피지워터, 아메리카노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