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꿈 연봉1억.
하지만 그 연봉 1억이라는 것도 1998년 IMF시절 상위 1%
고소득의 상징이었지만 지금 2019년 대한민국에서는 상위 5% 정도.
물가도 많이 올랐고 더불어 한국돈의 가치가 그만큼 많이 하락한 것인데
많은 분들이 아직도 연봉 1억원에 목말라 하는건 빈부격차가 그만큼 심해졌다는 것의 반증.
실수령액과 세전금액의 차이는 얼마인지
연봉3000 4000 5000 6000 그리고 연봉 1억원의 실수령액은 얼마인지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연봉2,000만원이면 실수 152만원정도인데 사실상 인턴들 급여라고 보면 될 듯.
그리고 연봉 1300만원이하는 소득세 주민세가 0원. ㅋ
연봉 3000만원-4000만원 사이 직장인이가장 많을 거로 생각되는데
연봉 3000이면 월 250만원으로 나눌 수 있고 4대보험과 소득세 주민세를 제외하면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평균 225만 6,860원.
연봉 4000만원이면 4대보험 + 소득주민세 제외하고 월 293만 6,730원을 받게 됨.
월 300만원이 7만원 모자란 금액.
연봉 5000만원이면 실수령액 357만 6천원.
매년 연봉이 올라가면 그에 비례해서 뗴어가는 4대보험 세금이 늘어나고
특히 건강보험 인상때문에 실수령액은 해가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데
연봉 6000만원을 받으면 실수령액 421만 5740원.
연봉 7300만원이 되어야 마의 400벽을 허물고 실수령액 500만원을 돌파하게 됨.
연봉 8000만원이라고 해도 공제금액이 한달에 122만 9천원 돈이 되면서 실수령액으로 543만 7,540원이 됨.
진짜 맞벌이를 하면 문제 없겠지만 외벌이로 서울에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간다면 결코 많은 금액이 아님.
연봉 9000만원이 되며녀 실수령액으로 드디어 600만원에 도달. 근데
소득이 커지면 공제금액이 연봉 1천만원 차이에 무려 25만원가량 더 늘어나게 됨.
그리고 꿈의 직장인 연봉 1억원.
실수령액이 662만원. 공제금액은 171만원.
외벌이라도 연봉 6000만원 넘어가면 가정 꾸리고 살아가는데 괜찮지만 혼자 살면 더 좋음. 그거슨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