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 감독이 건강이상설에 휘말렸다.
실제로 보기에도 퀭해 보이는 낯빛과 눈의 황달, 그리고 선수시절보다
더 말라 보이는 체중감소가 눈에 띄인다. 이런 증상은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두드러진 특징인데 유상철 감독의 건강이상설에 확실한 의문이 드는 부분은
바로 인천 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강등권을 벗어난 직후 경기장에서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대성통곡을 하는 장면 때문이다.
그리고 축구 기자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고 하는데
선수들에게 유상철 감독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전해졌고
경기 후 선수들이 눈물을 흘린 이유라고 한다.
그리고 췌장암일 거라는 내용.
구단에서 직접 이야기를 해야 공식적인 내용이 될 듯 한데 아직까지
기사는 없고 관련된 내용으로 실검이나 자동완성검색어 등만 있는 상황이다.
췌장암 생존율이 10% 미만이라고 하고, 조기 발견도 어렵고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