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볼리비아우유니 볼리비아우유니 2019. 9. 26. 볼리비아 국경 도착비자 발급 - 육로 2019년 9월 최신정보 볼리비아 국경 도착비자 발급 준비 서류. 2019년 9월 최신버전. 공항아니고 육로를 통해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준비물. 사전에 인터넷으로 볼리비아 비자 신청하는 서식 작성하는거 꼭 해야 합니다. 거기서 제출하시고 프린해서 그거 가지고 국경으로 가야합니다. 여권 사본. 달러 120달러. 달러가 부족했는데 볼리비아돈으로도 받아주었습니다. 은행잔고증명서, 신용카드 앞면 복사로 대체했습니다. 뒷면 안해도됩니다. 여행일정표. 대충 표로 만들어서 제출해도 무방했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캠핑투어라서 별도로 호텔정보는 제출하지 않았는데 혹시 몰라서 무료취소 가능한 호텔 예약하고 프린트는 준비해서 갔습니다. 우유니만 가는경우 황열병 예방접종 필요 없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황영병접종했고 역시 사본만들어서 준비했습.. 볼리비아우유니 2019. 9. 26. 우유니 파업과 아타카마 여행 칠레의 휴일을 맞이하여 여행을 다녀왔다. 깔라마공항으로 가서 산 페드로 아타카마로 이동해서 볼리비아 국경을 넘어 우유니 캠핑투어를 가는 1주일의 여정이었다. 가기 전 한국인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우유니파업이 있다고 걱정스런 소식 때문에 우유니 사막을 못 보는 것인가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이미 비싼 돈 주고 구매한 깔라마 - 산티아고 왕복 항공권 탓에 여행을 취소할 수 없었고 아타카마라도 제대로 보자는 마음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결과적으로 우유니 파업은 기우에 불과했고, 지금 돌이켜보면 우유니 지역 사람들은 우유니관광이 아니면 먹고살 방법이 없는 사람들인데 파업을 하고 관광객들의 출입을 통제한다는건 사실상 어불성설이었고, 우유니지역이 얼마나 광대한데 거길 다 통제한다는 발상을 한다는건지 또.. 볼리비아우유니 2019. 9. 11. 볼리비아 비자 발급 수수료 무료? 혹은 30달러? 볼리비아 비자는 무료발급이 원칙상 맞다. 하지만 페루나 칠레 등 볼리비아 인접국에서 대사관을 통해 발급하면 30달러를 내야 한다는 경우와 무료로 발급을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30달러를 낸다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그리고 볼리비아의 비자 발급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비즈니스다. 수수료 30달러 먹겠다고 부리는 행패. 남미에서 우유니를 뺴고는 여행을 했다고 하기 애매해서 베짱을 부리는거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심지어 도착비자는 100달러다. 이 비자 비즈니스는 중국과 볼리비아 그리고 후진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데 볼리비아는 준비서류가 짜증날 정도로 있고 , 더 화가나는건 대충 작성해도 제대로 검사도 안하고 그냥 구색만 맞추면 된다는 사실이다. 여행계획서, 은행잔고증명서.. 볼리비아우유니 2019. 9. 11. 볼리비아 우유니 지역 파업 9월 12일 수요일 00:00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파업을 한다고 한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은데 ... 100% 돈 문제일거다. 자기들 이익에 관련해 침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일단 파업이다. 볼리비아 뿐 아니라 남미에서는 파업이 거의 뭐 연례행사같이 벌어지는데 다 임금인상 혹은 경쟁자들의 진입을 막기 위한 스트라이크들이라 한국에서 오는 여행객 입장에서는 한번 오면 평생 다시 올 일이 있을지 모를 남미에서 굉장히 불편함을 겪고 안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돌아가야 되는 복불복이 되기도 합니다. 우유니는 지금 파업이고, 이 파업은 여행사는 물론 각종 음식점 버스들도 파업을 하는거라 우유니투어는 물론이고 접근조차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시기가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라 다행이긴 하지만 지금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상황입..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