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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

해외출국용 COVID19 PCR테스트 음성 영문 진단서 발급 (필수)



해외출국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PCR - 음성 결과 영문진단서를 발급받고 이를 지참한 뒤 공항으로 가야 한다. 목적국가 입국심사대 뿐 아니라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항공사 카운터에서부터 이 음성진단서가 없으면 비행기를 태워주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도 2021년 1월 26일 부터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 발급받은 코로나테스트 음성 진단서를 제출할 것을 공식화 했다. 또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영문 진단서 발급을 위해서는 코로나 테스트 이후 검사 결과가 나오면 의사와 진료 예약을 한 뒤 간단한 건강상태 응답 후 영문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COVID - 19 RT PCR test : Negative

date and time of the test :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 

 

 

검사를 받고 결과를 받는 날짜는 대략 하루정도인데 검사결과를 받은 날이 아니라, 검사를 시행한 날이 기준이라는 점도 잘 체크해야 합니다. 대충 보고 말겠지가 아니라 정확하게 시간 계산을 하기에 1분이라도 늦으면 비행기에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 PCR 테스트를 하고 검사 결과를 받고, 다시 영문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입니다. 검사를 받으면 결과가 나오기 까지 하루가 걸리고 영문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또 진료예약하고 환자들이 많이 있다면 장시간 대기도 해야 하는데 지방에서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굉장히 번거롭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조금 여유가 없을 수 있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오후가 아니라 오전중에 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코로나19 PCR테스트 영문 진단서 발급 병원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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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진단서 발급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면 소용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인천공항에서 PCR테스트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medical/medical.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PCR테스트 검사 후 영문진단서까지 발급받는데 드는 비용은 최소 15만원정도인데 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번거로움에 들어가는 비용 준비해야 되는 서류 등등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하면 이동하지 말라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참고로 외교부에서는 전국가, 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연장(4차, 2021.2.15 까지) 하였고 매달 재연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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