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2019. 11. 8.
남미 인종 차별적인 행동과 제스쳐에 대한 소고
남미 제 3세계. 브라질 아르헨티나 축구 최근에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좌파 포퓰리즘의 처참한 말로 콜롬비아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 칠레의 이스터섬.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페루 마추픽추 이정도가 우리가 기억하는 남미의 모습이다. 비행기도로 직항이 없을 정도로 가장 먼 대륙이기도 하고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이 없는 국가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우리의 삶과 크게 밀접하지 않고 웬지 굉장히 위험하다는 인식이 남미를 우리와 멀게 느껴지도록 한다. 하지만 최근들어 남미는 갔다와야 진짜 여행을 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그 위험한 미지의 대륙 남미로 여행을 오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 당연히 사람이 많아지면 사건사고가 많아지고 관심도 늘어나게 될 거다. 한국인들이 남미 여행을 오면 긴 비행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남..